
이클립스 (The Twilight Saga : Eclipse, 2010)
감독 : 데이빗 슬레이드
출연 : 크리스틴 스튜어트, 로버트 패틴슨, 테일러 로트너...
판타지, 멜로/애정/로맨스, 스릴러│미국│124분
* 포스터는 야드소년이 혼자 따로 나온 게 없어서 저걸로 골랐습니다.
* 전 야드소년 편애자니까요.
개봉하자마자 한걸음에 달려가 보고 왔습니다.
영화 포스터나 예고 동영상을 보면서, 액션 혹은 스릴러를 기대하시면서,
영화를 보러가시는 남성분이 계시다면 적극적으로 말려드리고 싶습니다.
트와일라잇 시리즈 중 이번 편이 가장 로맨스에 초점을 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.
삼각관계, 어장관리, 이런 것들..
민폐쟁이 스완가 여성은 가히 놀랄만한 어장관리 실력을 보여주시고,
냉혈인인 뱀파이어는 개그학원에서 수강을 하고 왔는지,
야드 소년을 향해, "쟨 셔츠도 없다냐?"라며 쿨 하게 개그 한번 날려주시고,
저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야드소년은,
어디서 발병한지도 모를 중2병에 걸려서,
요즘 중학생들도 연애 편지에 쓰지 않을 말들만...
(그러니, 니가 스완가 여성한테 차이는거다-)
(내 안에 늑대라니... 그게 틀린 말은 아니다만;;;)
(니가 추장? 족장? 여튼 무리에 우두머리가 되었더라면, 스완가 여성은 좀 더 고민했을까?)
여전히, 늑대인간들은 웃통을 까고 다니며 제 안구를 열심히 정화시켜주었습니다.
따끈 따끈한 녀석들.♡
하지만, 역시 야드소년이 최고 >ㅅ<)/
그러니 젭알, 예쁘게만 커다오 ㅠ
전 누가 뭐래도,
제이콥♡벨라
아, 아무리 봐도, 허여멀건 뱀파이어보다,
건장하고 뜨끈한 이녀석이 더 나아보이는데,
벨라! 정신차려 ㅠㅠ
이번 편의 교훈은 몸이 뜨끈(?)하지 않는자,
자신의 애인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뒹구는 꼴을 보게 되리라.(는 아닙니다. 절대)


덧글
심지어 나 족장할 뻔 했ㅋ음ㅋ하고 수줍게 자랑까지 했건만ㅋㅋㅋㅋㅋ
역시 화목한 가정에 귀여운얼굴에 몸짱에 손수만든 선물을 건네는 정성따위는 졸업파티를 집에서 열고 고등학생주제에 수입suv를 타고다니는 부잣집 도련님앞에 상대도 안되는게지ㅋㅋ
니가 족장이라도 되었다면 분명 더 승산이 있었을게야.
아. 어장관리 그만당하고 눈화한테 와라 ㅠㅠ